‘데뷔 46주년’ 심수봉, 5월 25일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대구’ 스타트

Posted by 2024.08.26

올해 데뷔 46주년을 맞이한 트로트의 거장 심수봉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대구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은 오는 5월 25일 대구(경산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전(우송예술회관), 7월 20일 원주(종합체육관) 개최가 결정 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 데뷔곡 ‘그때 그사람’ 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은 심수봉이 데뷔한지 46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심수봉은 “46년을 자축 기념하고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또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트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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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 김정민, 2월 25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서울’ 개최

Posted by 2024.01.24

올해 데뷔30주년을 맞이한 록발라더 김정민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2일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가 오는 2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2018 열린 ‘RE:START(리:스타트)’ 이후 오랜만에 열린 단독 전국투어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는 오는 2월 25일 서울(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을 시작으로 3월 17일 대구(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3월 24일 부산(KBS홀), 4월 7일 부천(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4월 21일 춘천(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개최가 결정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김정민의 대표 히트곡인 ‘슬픈 언약식’, ‘애인’, ‘무한지애’ 등 수십곡의 명곡들을 원키, 원음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1월 발매된 ‘영원’을 첫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더욱 기대가 모인다. 지난 1999년 발매된 SKY 최진영의 곡을 일레트로닉 발라드로 재해석한 ‘영원’은 김정민에게 특히 의미가 깊은 곡이다. 원곡이 원래 김정민에게 올 뻔했던 데다 그와 최진영은 막역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정민은 최진영이 떠난 뒤 큰 충격을 받아 오랫동안 ‘영원’을 부르지 못했다고. 그런 그가 이 곡을 앨범으로 발매하게 된 것은 최진영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곧 다가오는 3월29일 최진영의 14주기를 앞두고 김정민은 “많은 분들이 진영이를 오래도록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영원’을 언제나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았다”고 밝혔다. 2024년은 김정민이 데뷔한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김정민은 “30년을 자축 기념하고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또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 LIVE STAR’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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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사의 주인공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

Posted by 2023.06.21

“시공을 초월한 감동으로 관객맘 흔들어 버린 오빠 변진섭”   꽃바람 휘날리는 봄날, 사람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름다운 장소를 찾는다. 요즘 시대에 풍경이 좋은 자연과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 공간도 무수히 많겠지만 누군가는 청춘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어떤 오빠의 공연장을 찾는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웠던 시절의 추억을 선물해 주기 위해 거의 매주 고군분투하는 오빠가 있다. 그는 바로 발라드의 황제 가수 변진섭이다. 2022년 7월부터 이어져온 변진섭의 변천사 전국투어 콘서트는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서울, 대전, 성남, 부산, 청주, 안산, 수원, 강릉, 서울(앵콜), 군포, 대구, 천안, 부천, 진주, 울산, 포항, 춘천, 창원까지 성공적인 공연투어를 마쳤고, 그 열기를 이어 2023년 6월부터 충주, 양산, 부산, 인천, 대구, 군산, 순천, 고양, 청주, 광주, 서울, 대전 순으로 공연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변진섭의 변천사 콘서트가 이토록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변진섭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감동에 있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변진섭의 노래를 통해 각자의 아름다웠던 시간에 머물러 있는 듯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본다. 그리고 공연내내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제작사 ㈜좋은콘서트의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이번 변진섭 변천사 전국투어 콘서트는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의 공연투어에서도 관객분들께 더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 자신했다. 덧붙여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가수 변진섭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싶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을 초대하는 문화기부를 전국투어 내내 실천함으로써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변진섭은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서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팝 발라드 가수로, ‘발라드의 레전드’라는 닉네임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누렸다. 변진섭은 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해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얻었다.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했고 2008년에는 SBS 러브 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DJ가 되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제곡 ‘화이팅’과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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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HE GREATEST : 전율 정동하X소향

Posted by 2023.06.21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소향과의 시너지로 전국 투어 콘서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29일 부산 KBS홀에서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이하 '전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5월 부산에서 열린 '전율' 콘서트 이후 1년 만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재개최를 확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전율' 콘서트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는 정동하와 소향이 선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해부터 전국 투어를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을 비롯해 김해, 광주, 전주, 익산, 진주, 연천, 대구, 안양, 안산, 성남, 포항, 청주 등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료했다. 또한, 창원, 수원, 울산에서도 '전율'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시너지로 모든 공연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낸 정동하, 소향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정동하는 최근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년만에 팬들과 만나는 단독 공연을 통해 발라드, 뮤지컬, 록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9회차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정동하가 발매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은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성량을 가득 담은 발라드 곡으로 연중 내내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은 오는 29일 부산, 6월 11일 창원, 6월 18일 수원, 7월 2일 인천, 7월 16일 울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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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 변진섭 콘서트 : 변천사로 관객몰이

Posted by 2023.06.21

"뮤지션 변진섭. 그의 음악 인생 35년을 고스란히 보여드립니다." 변진섭 전국투어콘서트 변천사 : 서울앵콜 콘서트(제작:좋은콘서트)가 25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초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3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킨 후 5개월만의 공연이다. 그의 티켓파워는 여전했다.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을 애타게 기다려왔던 팬들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전 좌석까지도 매진시켜버리고야 말았다. 연이은 콘서트 매진의 이유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변진섭의 음악과 '변천사'라는 타이틀이 내포하는 감동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22년 7월 1일~3일 서울공연(JTN아트홀)을 시작으로, 8월 21일 대전(충남대 정심화홀), 10월 1일 성남(성남아트센터), 10월 3일 부산(KBS부산홀), 10월 8일 청주(CJB미디어센터), 10월 15일 안산(안산문화예술의전당), 12월 4일 수원(경기아트센터), 12월 17일 강릉(해랑문화관)에 이어, 오는 12월 25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앵콜 서울콘서트가 열린다. 그 열기를 이어 2023년 1월 7일 군포(군포문화예술회관), 1월 14일 대구(대구보건대 인당홀), 1월 28일 천안(천안시청 봉서홀), 1월 29일 부천(부천시민회관), 2월 26일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3월 11일 울산(KBS울산홀)까지 전국투어 스케줄이 잡혀있고, 그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이어 갈 계획이다. 그간 차별화된 문화컨텐츠를 만들어 온 제작사 ㈜좋은콘서트의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이번 변진섭 변천사 전국투어 콘서트는 40~50대 관객분들이 10~20대에 느꼈을 생생한 청춘의 기억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다가올 2023년에도 관객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덧붙여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이토록 변진섭의 변천사 콘서트가 많은 관객들께 사랑받는 이유는 가수 변진섭만이 전해줄 수 있는 추억소환의 요소가 타 공연들에 비해 월등히 탁월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티스트의 가창력, 그리고 40~50대 관객들이 즐겁게 빠져들 수 있는 작품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변진섭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배문고와 경희대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 경희대 중앙동아리 밴드 '탈무드'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서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팝 발라드 가수로, '발라드의 레전드'라는 닉네임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누렸다. 변진섭은 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해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모았다. 큰 인기에 힘입어 1990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1989년에 발매된 2집 앨범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했다. 2008년에는 SBS 러브 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 DJ가 되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제곡 '화이팅'과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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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변진섭 콘서트 : 변천사

Posted by 2022.10.21

“변진섭이 2022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노래합니다.” 2022 변진섭 전국투어콘서트가 공연기획 제작사인 (주)좋은콘서트 주최로 열린다. 대전은 8월21일 오후 3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음악과 어울리는 배경 영상과 실감나는 중계화면, 최적화된 음향 장비, 숙련된 오퍼레이터가 구현하는 양질의 공연 사운드로 전국의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을 사랑하던 청년 변진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변진섭으로 그의 34년 스토리가 펼쳐진다. 좋은콘서트는 “저희 좋은콘서트는 양질의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회사로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트랜드를 선도한다”며 “체계적인 DB 관리로 티켓 판매를 대행하고 관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1일 서울 JTN 아트홀에서 처음 시작된 변진섭 전국투어 콘서트 반응이 너무너무 좋아 이번 대전 공연 역시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며 “대전 공연 이후엔 청주에서 9월17일 오후 7시 CJB 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 부산에서 10월3일 오후 5시 KBS 부산홀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변진섭은 변진섭은 66년 서울 출생으로 배문고와 경희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 경희대 중앙동아리 밴드 '탈무드'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서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팝 발라드 가수로, ‘발라드의 레전드’라는 닉네임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누렸다. 변진섭은 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해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모았다. 큰 인기에 힙입어 1990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1989년에 발매된 2집 앨범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했다. 2008년에는 SBS 러브 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DJ가 되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제곡 ‘화이팅’과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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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6월 12일 서울 상륙 확정

Posted by 2022.06.03

전 세대를 울린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하며 전 국민의 심장을 울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경주에서 공연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매 회차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지난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90년대 악극의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의 애잔한 감동은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공감을 건넨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걸쳐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 분이의 이야기는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전한다. 또한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진호를 통해 우리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묵묵히 곁을 지킨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전개되는 무대 위에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가 더해지며 러닝타임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감동적인 드라마에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흥겨운 음악은 작품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노래들은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매 장면을 빛낸다. 서글픈 우리의 이야기와 함께 극적인 감정이 휘몰아치는 `불효자는 웁니다`는 가슴 뜨거운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이 남을 것이다. 변사 촐랭이 역으로는 코미디의 대부이자 대체 불가 배우인 임하룡이 캐스팅됐다.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 분이 역으로는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금석과 뮤지컬계의 전설 강효성이 무대에 오른다. 성공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진호 역에는 정운택과 임호가 출연한다. 옥자 역으로는 `미스트롯` 출신의 강예슬과 품바 여신 김추리가, 애리 역으로는 트로트계 샛별 금은별이 출연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민규 역으로는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등에서 인기를 얻은 양지원이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감동으로 전 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오후 1시, 오후 5시에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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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 오는 4월 개최

Posted by 2022.06.03

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가 오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JTN아트홀에서 3주간 매주 금, 토, 일 9회 진행된다.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는 ‘기록되지 않을 우리들만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아 팬들과 함께 교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주마다 다른 콘셉트와 콘텐츠를 가지고 공연을 꾸민다는 점이다. 첫째 주는 ‘발라더’에 초점을 맞추어 감성적인 모습을, 둘째 주는 ‘뮤지컬 배우’에 초점을 맞추어 신비로운 모습을, 셋째 주는 ‘로커’에 초점을 맞추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아티스트 정동하가 지나온 기록들을 돌아본다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으로 오랜 시간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에서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게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의 티켓은 16일, 17일, 18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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